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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도시, 대구’실현을 위한 대구 일·가정양립 실천포럼이 열린다
담당부서 일가정양립지원센터 담당자 엄기복, 김희진
날짜 2017-12-26 연락처 053-219-8860
첨부파일 1226 [보도자료] 일가정양립실천포럼\'가족친화도시 대구 실현을 위한 실천전략\'.pdf (96 kb)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대구 일·가정양립 실천 포럼’이 12월21일(목) 오전 10시 반부터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포럼은 대구광역시의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과 일가정양립 사회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구광역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상공회의소, 가족친화기업, 가족친화마을, 청년워라벨리더, 시민들이 모여 실천을 다짐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서로 격려하며 향 후 발전을 논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센터를 통해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기업을 확산시켜 왔는데 그 결과 2014년까지 인증기업 19개였던 것을 2017년 82개로 4배 이상 증가시켰고 2018년에는 세자리 수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일가정양립 사회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구시 내에 가족친화마을을 선정하고 가족이 살기 좋은 마을을 육성하고 있으며 산관학연의 전문가와 현장기관장으로 구성된 일가정양립 3개 위원회를 운영하여 현실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올 한 해 대구의 일·가정양립 실천을 위하여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 대한 시상식, △가족친화인증서 전수식, △일·가정양립 실천 다짐 서명식, △향 후 발전 전략과 우수사례 발표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방 최초로 설립한 일가정양립지원센터를 통하여 대구가 일·생활균형 도시가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며, 관계기관과 기업,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는 ‘본 포럼을 통하여 그 동안 함께 했던 기관, 기업,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모아 일·생활 균형 정책을 실천해 가면 우리 지역의 일·가정양립 문화는 빠르게 정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여성가족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 일․가정양립 사회환경 조성, 가족친화마을 만들기, 산관학연 네트워크 및 추진 기반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일․가정양립 도시 대구’, ‘가족친화 기업문화 도시 대구’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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