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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가족재단,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으로 디지털 성범죄 아웃
담당부서 정책개발실 담당자 김주희
날짜 2020-05-25 연락처 053-219-9975
첨부파일 2020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홍보 브로셔.pdf (968 kb)
2020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홍보 포스터.pdf (551 kb)

대구여성가족재단,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으로 디지털 성범죄 아웃


□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이 디지털 성범죄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중점 실시한다. 대구광역시의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으로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여성가족재단은 N번방 사건 등 최근 중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관련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중점 실시한다고 밝혔다.


□ 특히,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이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실에서 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등 교육이 필요한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즉,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 관련 법규, 대응법 등을 포함하여 성인지적 관점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구성원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가능성과 예방법, 대처방안 등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 한 폭력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무료로 지원되는 교육이며, 재단은 2019년부터 대구지역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폭력예방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 민간기업 종사자, 이주민, 장애인 등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자 교육물품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현실을 반영한 강의안을 제작·개발하고 있다. 또한 폭력예방교육 시 강의현장에서 오랫동안 교육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 특히 재단은 올해와 같이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현장에서의 방역이 중요한 시기에 폭력예방교육 시행 시 기본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폭력예방교육이 필요한 단체는 예방교육통합관리사이트( http://shp.mogef.go.kr)를 통해 성폭력, 가정폭력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는 “최근 청소년 성 착취물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무엇보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청소년, 학부모, 장애인, 외국인, 민간기업 종사자 등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은 대구광역시가 2012년 6월 5일 설립한 여성가족정책 전문기관입니다. 여성가족정책의 Think-tank로서, 지역여성 네트워크의 허브로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이 모이고 나누고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붙임1.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홍보 브로셔 사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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